착한 동물은 사람으로 태어난다고
"왕- 왕왕"
"그래?"
"우리 돈 모아서 토끼를 한 마리 사줘야 되는 거 아냐?"
"토끼일은 유감입니다."
'내가 신문을 물어다주지 못하는데ᆢ우리주인은 신문도 못보고 있는거 아냐?''우리주인은 나없으면 산책 못갈텐데''내가 아침에 깨워줘야 하는데ᆢ어쩌지??'
너 하나만, 생각해도 돼. 이제는 그래도 돼.너희들이 충분히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말이야.
글로 버스킹. 밀리의서재에서 이달의 밀크 당선, 독자pick, 브런치에서 오늘의 작가, 구독자 급등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뚜기, 교보 등 크고 작은 지단체, 언론사 등에서 다수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