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체리콩 Dec 08. 2017

덮어두다,







그리움을 덮어두고선

도저히 그대를, 그 시절의 나를

말할 수 없던 날들.


이제는 -


흐른 시간만큼이나

흐릿해져 버린 날들.









매거진의 이전글 영원한 부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