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불쑥 찾아왔던
너라는 계절이
지나가지 않기를 바랐다.
사시사철 변하듯 변덕스러운 나에게
너만은
하나의 계절로 머물러주기를 바랐다.
- 순간을 적다. 모든 관계의 찰나를 기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