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by 체리콩








주위 상황, 환경에 따라

나태해지기도 하고, 조급해지기도 한다.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하기엔

현실은 짜여진 듯 많은 경계들을 예고하고,

우리는 그 경계에 서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또 그만큼 나이가 먹었다고 넋두리를 늘어 놓는다.


그러다 잠깐의 넋두리로는

달라지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현재에 대하여 결국 말을 아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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