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남편과 오랜만에 밖에 나가 새들을 봤다. 즐거운 느낌이 들었다.
비단이가 아픈 이후로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가는 횟수가 점점 줄어 작년에는 거의 집 근처만 맴돌았다. 발이 아프단 핑계가 있긴 했지만 내심 새를 보러 나서는데 신나지가 않았었다.
2021.5.2
가끔씩 동네를 산책하며 새랑 나무, 곤충, 풀 등을 구경합니다. 작고 사소한 것들에 대해 그림으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