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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윤희 Feb 04. 2022

2021년 5월 2일

남편과 오랜만에 밖에 나가 새들을 봤다.  즐거운 느낌이 들었다.

비단이가 아픈 이후로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가는 횟수가 점점 줄어 작년에는 거의 집 근처만 맴돌았다. 발이 아프단 핑계가 있긴 했지만 내심 새를 보러 나서는데 신나지가 않았었다.


2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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