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이 제일 힘들다. 매일 눈뜰 때마다 비단이가 없다는 사실이 나를 슬프게 한다.
간밤에는 어디서 잠을 잤는지 오줌은 쌌는지 물은 얼마나 마셨는지 확인하고 비단이 물과 약과 먹을거리를 챙기는 게 일이었는데.
2020.1.1
가끔씩 동네를 산책하며 새랑 나무, 곤충, 풀 등을 구경합니다. 작고 사소한 것들에 대해 그림으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