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문득 너무 조용하고 허전함이 느껴지면 서러워진다. 이럴 때 비단이한테 얼굴을 묻고 비비고 냄새 맡고 하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텐데.
오늘 내가 하루 종일 갈피를 못 잡은 건 비단이가 없어서.
2020.1.5
가끔씩 동네를 산책하며 새랑 나무, 곤충, 풀 등을 구경합니다. 작고 사소한 것들에 대해 그림으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