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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윤희 Nov 15. 2021

2020년 1월 30일

나는 요즘 똑바로 살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끼니는 배만 채우면 되고 설거지도 쌓아둔다. 일상생활을 열심히 해야 할 이유가 없다. 작업하고 핸드폰 하는 거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비단이한테 똑바로 살겠다고 했는데 오늘은 비단이한테 너무 안기고 싶다. 


2020.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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