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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wy Jul 25. 2018

해외법인 관리

현재 어떤 상황인가?

대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다들 해외에 지사나 법인이 최소 한 두 군데는 있을 것이다. 내 주변의 해외법인 관리를 하는 영업직원들을 보면 대부분 법인에서 요청하는 것을 해결하는 수동적인 부분만 해결하려 한다. 물론 바빠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별로 바쁘지 않은데 의지가 없을 수도 있고, 큰 조직일 수록 조직적인 문제(윗선끼리의 관계) 때문에 영업직원이 법인이 나가있는 현지에서 마음대로 활동을 할 수도 없고 자료 같은 것들을 요청해도 받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


그런데 해외법인의 실적이 계속 저조하다. 그런데, 본사(내가 직적영업)할 경우 잘 할 수 있을 것 같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1. 그냥 해외법인을 믿고 맡긴다

2. 무언가(시장조사, B2B 관계구축) 현지에서 해보고 싶은데 해외법인 눈치가 보여서 할 수가 없다. 괜히 나섰다가 나만 독박 쓸 것 같다. 그래서 포기한다.

3. 2번 상황이지만 윗선에 보고하고 단독으로 시장조사를 추진해본다.


8시 30이다. 9시 출근을 위한 워밍업을 위해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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