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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생망 Feb 17. 2020

블라디보스톡 여행기

블라디보스톡은 두시간 반만에 떠날  있는 유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자그마한 러시아로 떠난 여행은 신기함의 연속이었다.


화장실 변기가 거대해서 거인국에   같았는데,거리에서 만난 러시아인들은 체구가 정말 컸다. 여기에는 10 이후부터는 술을   없는 법이 있고, 거리에서 흡연을   있다.


추운 나라라서 외투와 목도리를 싸매고 거리를 다니지만, 레스토랑에 가면 외투를 맡기고 드레스코드를 

지켜야한다는 점도 신선했다.


미소를 지으면 가벼워보이기 때문에, 미소를 남발하지 않는다.  때문인지 러시아 사람들은  무뚝뚝해보였다.


킹크랩에서 게딱지의 초록부분을  버린다는 점은 슬펐다. 가리비가 너무 커서 회로 먹는다는 점은 좋았다. 가리비를  번이나 칼로 잘라먹었다.


쇼핑할 부분도 많아서 과일차와 , 당근크림을 잔뜩 사왔다. 귬백화점에서 마트료시카도 샀다. 꽃가게에도 갔다.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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