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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아닌 시
다시 건져온 ‘나를 사랑하는 마음’
by
Magic Finger
Dec 20. 2020
다시 건져온 ‘나를 사랑하는 마음’
작년 학교 다람쥐길 쓰레기통에 버렸던 "나를 사랑하는 마음"
그것을 다시 찾아온지 몇 달이 지났다.
꼬깃꼬깃 구겨졌던 그 마음도 이제는 많이 펴졌다.
내 마음에 구겨진 자국과 상처를 살살 어루만진다.
손끝에서 떠오르는 얼굴들.
마음을 쓰다듬으면서 내게 말한다.
사랑한다.
오늘도 잘 했어.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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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사랑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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