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기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닭둘기입니다.
25년 서울 마라톤 도전기에 이어 26년 서울 마라톤 도전기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25년 3월 서울 마라톤을 마치고 잠시 철인3종경기를 하며 지냈습니다. 철인3종경기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달리기 마라톤에서 330, 310, 서브 3, 249, 239는 상징적인 기록입니다. 이처럼 장거리 철인3종경기에서 “서브 10”이라는 상징적인 기록이 있습니다. 수영 3.8km, 자잔거 180km, 달리기 42km를 10시간 이내에 경기를 마치는 것 입니다.
25년 9월 아이언맨 in 구례에서 "서브 10"이라는 상징적인 기록으로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수영 3.8km 1시간 13분, 자전거 180km 5시간 3분, 달리기 42km 3시간 30분으로 경기를 완주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26년 서울 마라톤에서는 2시간 39분 기록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기존 마라톤 최고 기록인 2시간 47분에서 무려 8분을 단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반인으로서 2시간 47분에 도전하는 것도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하물며 2시간 39분은 얼마나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일까요.
하지만 달리기를 하는 사람 또는 무슨 일이든 꾸준히 매진하고 있거나 매진해 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거예요. 하루하루 차곡차곡 성실하게 해 나간다면 불가능할 것 같았던 그 무엇이든 현실이 되어 이루어진다는 것을..
가능할지 불가능할지 의심하지 않고 도전하겠습니다. 해낼 수 있다고 느낌표를 찍어두고 도전해도 2시간 39분은 어려운 일입니다. 여기에 물음표가 찍힌다? 글쎄요…
무겁고. 단단하게. 밀고 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