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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기헌 Mar 30. 2022

여로(旅路)

소소한 추억 여행기

88. 봄날의 꽃을 좋아하세요? 3월의 마지막날 부산, 2022


滿紙荒唐言 一把辛酸淚 

都云作者凝 誰解其中味 

종이를 가득 채운 황당한 말들에 담긴 

한 움큼 쓰라린 눈물

모두들 지은이를 어리석다 하지만 

뉘라서 알랴, 그 속에 담긴 맛을.

#홍루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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