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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추억 여행기
88. 봄날의 꽃을 좋아하세요? 3월의 마지막날 부산, 2022
滿紙荒唐言 一把辛酸淚
都云作者凝 誰解其中味
종이를 가득 채운 황당한 말들에 담긴
한 움큼 쓰라린 눈물
모두들 지은이를 어리석다 하지만
뉘라서 알랴, 그 속에 담긴 맛을.
#홍루몽
세계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