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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2014년 8월 8일
인천항, 월미도, 인천대교, 송도 모두 안녕
오늘 지는 해는 대한민국의 것이었으나내일 뜨는 해는 중국의 것일까?
다시 돌아오는 때의 나는 지금의 나와 얼마나 다를까?
어디 먼 데 가고 싶었다. 먼 데가 어딘지 몰랐다. 창백한 푸른 점(지구)을 14개월 동안 배회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