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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마지막 날

헬싱키 2015년 4월 11일

by 내려놓기

비행기를 타기 전의 여유 시간에 잠깐 둘러본 헬싱키다.

핀란드의 수도지만 그리 크지 않고 바다와 호수가 잘 조화된 깨끗한 도시라는 느낌이다.

바다와 연결이 되도록 운하를 만들어 놓아 요트들이 호수까지 들어온다.

조용한 분위기라 며칠 동안 쉬었다 가도 좋은 곳일 것 같다.
사람들이 친절하고 정겹다.


20150403_163434.jpg 이발로를 향하기 전 중앙역 앞 스케이트장.
20150410_092752.jpg 일주일 사이에 폐장이 되었다.
20150410_093151.jpg 헬싱키 기차역 주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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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_095235.jpg 헬싱키의 상징이라는 푸른색 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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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_101907.jpg 원로원 광장
20150410_102227.jpg 헬싱키 대성당
20150410_100011.jpg 우스펜스키 성당
20150410_104820.jpg 이름 없는 성당은 아닌 듯 한데 내가 몰랐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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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_100326.jpg 마켓광장 주변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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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_095434.jpg 산책하기 정말 좋은 바닷가
20150410_064346.jpg 기차에서 맞이한 아침
20150411_032701.jpg 뉴욕행 비행기 안 - 실내 조명이 화려하다. 노르웨이 비행기인데 헬싱키에서 스톡홀름 들러 뉴욕까지 39만원이다. 이 예매가 오로라를 못 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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