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 부활

by 봉봉주세용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비밀 #부활 #김태원 #박완규

#너무나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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