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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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비밀 #부활 #김태원 #박완규
#너무나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