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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주세용 Jan 21. 2022

정말 소중한 사람에게는

정말 소중한 분에게는 연락을 드리기 어렵다.  연락을 드리기 어렵나 생각해 보면 부끄럽기 때문이다.  부끄러움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용기를 내기 어렵다. 전화  통이  그렇게 어려운 것인지. 오랜만에 용기를 내서 전화 드렸다. “생일 축하 드린다고.”



생일 축하 드립니다.

조만간 인사 드리러 갈게요.

#글 #짧은글 #글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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