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봉봉주세용 Jan 08. 2019

내 마음의 스위치

웃는 그대 모습은

내 마음의 스위치


그대가 웃으면

내 마음은 환하게


그대가 시무룩하면

내 마음은 회색으로


그대가 울면

내 마음에는 천둥번개가


그런 스위치가 있어

나는 울고 웃어요


그대가 있기 때문에

내 마음속 스위치는

오늘도 바쁘게 움직여요


고마워요 그대여

매거진의 이전글 서점에 갔어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