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
서점에 갔어요
에세이 코너로 가요
왜 이렇게 내 얘기가 많은 지
눈물이 났어요
사람들이 쳐다봐요
창피한데
울고싶지 않은데
눈물이 흘러요
눈물을 닦아요
책을 집어들어요
나는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