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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주세용 May 28. 2022

나의 월요일, 너의 월요일

싸이

어릴  생각해 보면 뭐든   있을  같았다. 어른이  보였고, 멋있어 보였다. 얼른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설날에 떡국을  그릇이라도  먹으려고 했다. 멋진 어른. 그건 어린이의 로망. 하지만 정말 극한 직업이 "어른"이라는   비밀.

———

"죄송합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보고 드립니다, 빨리 보고 드릴게요. 너무 별로입니까, 그럼 다시 해볼게요."

"열심히 일을 하고 나서 보상으로 욕을 먹자. Work Hard. 술배가 늘어나지, 이건 자랑스러운 나의 훈장."

- 싸이, 나의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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