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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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런 구름이 좋다. 맑은 하늘에 새하얀 구름은 어디로 이동하는지 눈에 보인다. 하지만 이런 구름은 예측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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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 듯 하면서 오지 않고 어디로 흐르는 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다. 혼란스럽고 답답하다. 하지만 이런 구름도 잠시일 뿐.
하늘은 원래의 모습을 보이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해가 뜨고 진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하늘 #구름 #짧은글
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