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제 강점기 조선 총독부에 유령이 있다. 유령은 과격 단체 흑색단의 일원. 유령의 목표는 총독을 암살하는 것. 박해수는 경호 대장으로 유령을 색출하는 책임자고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등은 유령 후보다. 스파이 영화의 특징 하나. 제일 아닐 것 같은 이가 스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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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진부하지만 그걸 감독이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했다. 밀실을 만들어 서로 의심하게 하고 정체를 드러내도록 하는 설정. 뭔가 반전이 있을 것 같은데, 뭔가 일어날 것 같은데 특별한 것이 없었다. 특히 설경구와 박해수 캐릭터를 소모하는 방식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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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OTT 콘텐츠의 수준이 높아
상대적으로 영화의 스토리가 약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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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건 걸 크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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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령 #이하늬 #박소담 #설경구 #박해수 #서현우 #이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