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 프리다이빙 다큐
The deepest breath. 가장 깊은 호흡. 7월 19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프리다이빙 다큐멘터리다. 이탈리아의 대표 프리다이버 알레시아는 타고난 프리다이버다. 그녀는 프리다이버의 전설 나탈리아 몰차노브를 뛰어넘고 싶은 마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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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재능과 지독한 승부욕. 사람들은 그녀를 비난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길을 간다. 나탈리아가 기록한 세계 신기록 CWT 100미터를 깨기 위한 그녀의 집착. 나는 다큐를 보며 그녀를 비난하기보다 대회 주관사를 이해하기 어려웠다. (버티컬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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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 경기를 하다가 블랙아웃이 오면 한동안 물에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하는데 그녀는 계속 기록에 도전한다. 자살 행위. 누가 보더라도 위험한 시도를 하는 그녀를 누구도 막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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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큐는 최근 봤던 그 어떤 스릴러보다 뛰어났고, 감동이었다. 특히 그녀의 세이프티 다합의 스테판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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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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