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man over forty is responsible for his face." - Abraham Lincoln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은 나이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40세 이전의 얼굴은 타고난 것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해도 그 이후의 얼굴에는 삶의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 평소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인상이 달라진다. 잠깐은 가면을 쓸 수 있으나 결국 본래 자신의 민낯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요즘 TV를 보다 보면 예전에 인상이 또렷하고 눈이 맑던 유명인이나 정치인의 인상이 많이 바뀐 것을 볼때가 있다. 얼굴을 보며 세월의 흐름을 짐작해 볼 뿐. 삶이 녹아있는 얼굴을 바로 바꿀 수는 없다. 삶이 바뀌어야 얼굴도 바뀌기에.
거울을 들여다 보자. 혹시 낯선 이가 서 있지는 않은지.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왜 이렇게 얼굴이 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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