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봉봉주세용 Jan 21. 2020

지하철을 타는 보통의 날

오늘 예정되어 있던 지하철 파업이 취소되서 정상적으로 운행된다고 한다. 지하철을 타는 보통의 날이 지하철을 탈 수 있어 고마운 날이 되는 것.

매일 흘러가는 일상이 지겨울 때도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런 보통의 일상이 행복이라거. 우리는 그걸 잊고 살아간다. 영화 어바웃타임에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한다.

"평범한 하루를 살아라. 그리고 똑같이 하루를 다시 살아라." 그것이 행복의 비밀.

-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오프닝 멘트 정리(20200121)



매일 매일 흘러가는 하루가 지겨울 때가 있다. 하지만 그런 평범한 하루를 다시 한번 산다고 생각해 보면 그 안에서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감사하게 생각하면 감사한 하루이고 짜증난다고 생각하면 짜증나는 하루가 되는 것. 어떤 관점으로 하루를 보내느냐.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떻게 시작하고 있나요.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 #장성규 #어바웃타임

매거진의 이전글 당신은 물속에서 몇 분 동안 숨을 참을 수 있나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