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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주세용 Feb 16. 2020

술은 적당히

30 중반이 넘어가자 주위의 친구, 동료가 하나  아프기 시작했다. ( 포함) 공통점은 원래 건강한 체질이라는 것과 술을 많이 마셨다는 . 회사에서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시기. 그걸 술로 풀다보니 병이  생길  없다.

다행히 30 중반에 병이 난다는   병으로 넘어가기 전에 몸에 증상이 나타났다는 의미. 그렇기에 한동안 술을 끊고 어느 정도 내려놓고 생활하다 보면 증상이 완화된다. 덕분에 젊음을 믿고 앞만 보며 달렸던 친구들이  시기에 한번씩 꺾이며 건강을 챙기게 된다.

사람 몸은 정직하다.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느 순간 터지게 되니까.  앞에 장사 없다는 옛말이 틀린  없다. 술을  마신다고 아무리 자랑해도 결국 나이가 들면  쌓였던 것이 몸에 나타나게 된다. 결국 술은 적당히 즐겁게 마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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