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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주세용 Feb 25. 2020

퇴사 대신 퇴근으로.

많은 직장인이 매일 퇴사를 꿈꾼다. 직장인의 흔한 입버릇  하나가 “회사 때려쳐야지라는 말이라고 하니 말이다. 그런 분에게 퇴사하고 무엇을  것이냐고 물어보면, ‘쉰다’ ‘여행한다’ ‘ 읽는다’ ‘운동한다등의 대답을 한다.

그렇다면 매일 퇴사를 하면 어떨까? 매일 여섯 시에 퇴사해서 쉬거나, 여행(준비)하거나,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고 다음날 아홉 시가 되면 입사를 한다. 퇴근  침대에 누워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보며 시간을 흘려보내지 않는다면.

하루가 평생인 것처럼 매일 입사하고, 퇴사를 한다면. 힘든 직장 생활을 버티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지금 직장 생활에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소중한 사람이 힘들어 한다면 살며시 얘기해 보자. 퇴사 대신 퇴근으로 답을 찾는  어떻겠냐고.



팍팍한 직장 생활. 하루에도 수십번씩 때려치려고 생각하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포기해야  것이 많고 어깨에 올려진 짐이 한가득이니까. 매일 아침 입사하고 매일 저녁 퇴사해서 꿈꾸었던 일을 하나씩  나가보면 어떨까?

결론은 퇴근이 .

#퇴근이답 #북오션 #놀놀놀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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