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이고 당연한 생활이

80살, 90살 까지 당연히 살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일상적이고 당연한 생활이 인생의 가장 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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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다가 암에 대한 얘기가 있었다. 그 영상 댓글 중에 그런 내용이 있었다. 30대 중반인데 암에 걸려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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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율 5%라는 4기 암인데 보통 사람들의 보통의 일상이 너무나 부럽다고. 그 전에 삶이 너무 힘들어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꽤 오랜 시간 생각했는데 그게 몸에 반영된 것은 아닌지 하는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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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이유가 있으면 몸이 다시 돌아올까 싶어서 생각한 것은 중고차를 사서 마음껏 해안도로를 운전해 보고 싶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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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그런 것 같다. 있을 때는 모르지만 그걸 잃게 되면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댓글을 단 분이 기적적으로 완쾌되어 중고차를 샀다는 댓글이 다시 달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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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80세 #모든순간이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