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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전단지를 접한 것은 15년 전 이었던 것 같다. 그 후 매년 3월 말 ~ 4월 초에 주기적으로 붙어있는 전단지. 매월 150만원 내외를 벌 수 있다는 솔깃한 제안. 급한 사정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점포를 내놨다는 문구. 어릴 때는 혹했지만 지금은 알고 있다. 그렇게 좋은 조건이라면 굳이 광고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만우절 깜짝 이벤트일까?⠀⠀#만우절 #이벤트 #전단지
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