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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주세용 Apr 02. 2020

아무리 좋은 의도였다고 해도

아무리 좋은 의도가 있었다고 해도 넘지 말아야  선이 있다. 만우절이라고 해서 모든 장난이 용인되는  아니라는 . 오지랖도 넓으면 욕을 먹는다는 . 영웅이라도 예외는 없다.



가수 김재중이(영웅재중) 코로나에 걸렸다고 발표했다가 얼마  만우절 장난이라고 밝혔다.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장난을 쳤다고 하는데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충분히 알고 있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데. 장난도 때를  가면서.


#만우절 #장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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