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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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문자 수신을 꺼 뒀더니 하루 종일 마음이 편했다. 정말 긴급한 순간에 필요한 재난 문자가 어느 순간 스팸이 되어 있었다. 하루에도 몇번씩 울리는 ‘삐—‘ 소리에 놀라서 내용을 확인하면 별 내용이 아니다.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화는 굳이 긴급재난문자로 보내지 않아도 되는데.
차라리 모르는 게 편할지도.⠀⠀#긴급재난문자 #재난문자 #진짜 #긴급한것만
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