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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주세용 Apr 19. 2020

가면

본인의 본래 모습과 사람들이 알고 있는 모습 사이의 갭이  경우가 있다. 우리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누구나 자신을 위한 가면 한두 개씩은 준비하고 있기 때문. 누가  것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통해 본능적으로 체득한 가면. 그렇기에 단기적으로는 유용하고 효과가 있을  있다. 부작용 한가지. 오래 쓰고 있다 보면 어떤 것이 본인의 모습인지 헷갈릴  있다는 .



제일  편한 것은 민낯 그대로.


#가면 #민낯 #오페라의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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