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본인의 본래 모습과 사람들이 알고 있는 모습 사이의 갭이 큰 경우가 있다. 우리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누구나 자신을 위한 가면 한두 개씩은 준비하고 있기 때문. 누가 준 것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통해 본능적으로 체득한 가면. 그렇기에 단기적으로는 유용하고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부작용 한가지. 오래 쓰고 있다 보면 어떤 것이 본인의 모습인지 헷갈릴 수 있다는 점.
제일 속 편한 것은 민낯 그대로.⠀⠀#가면 #민낯 #오페라의유령
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