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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주세용 Apr 21. 2020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어색하지 않은 풍경,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이상한 눈으로 보게 되는 현실, 의자의 반을 줄여 넓어진 카페, 모임 대신 늘어난 단톡방, 재택 근무를 해도 회사는 돌아간다는( ) 비밀 아닌 비밀, 넷플릭스에 생각보다 많은 볼거리가 있다는 발견, 그리고 어찌되었든 시간은 간다는 사실.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4 #평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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