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주 본 것 같고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한번씩 낯설 때가 있다. 내가 알고 있던 그 사람이 맞나 싶은 괜한 의심. 내가 기억하는 모습은 풋풋한 그때의 모습인데 얼굴에는 비껴가지 못한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 난다. 어느 새 어색한 웃음을 짓고 있는 그 얼굴.
자화상.⠀⠀#자화상 #반고흐 #세월의흔적
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