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입고 있던 봄 코트는 잠시 벗고 손에 들고 다녀도 좋은 날씨. 바람이 불기는 했지만 한낮에는 반팔이 어색하지 않은 날씨. 카페에서는 에어컨을 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뜨거운 음료 보다 얼음이 들어간 무언가를 주문하게 된다. 온난화 때문에 봄이 짧아지기는 했지만 올해는 아예 건너뛰고 여름으로 넘어가는 느낌. 봄이구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여름인 그런 날.
벌써 여름인가.⠀⠀#봄 #봄봄봄 #여름 #반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