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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주세용 Apr 30. 2020

반팔이 어색하지 않은

입고 있던  코트는 잠시 벗고 손에 들고 다녀도 좋은 날씨. 바람이 불기는 했지만 한낮에는 반팔이 어색하지 않은 날씨. 카페에서는 에어컨을 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뜨거운 음료 보다 얼음이 들어간 무언가를 주문하게 된다. 온난화 때문에 봄이 짧아지기는 했지만 올해는 아예 건너뛰고 여름으로 넘어가는 느낌. 봄이구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여름인 그런 .




벌써 여름인가.


# #봄봄봄 #여름 #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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