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시간이 있다. 시간을 헛되게 쓰는 것 같고 멀리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 봤을 때 문득 깨닫게 된다. 그 시간이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는 것을.
비록 지금 그 의미를 모른다고 해도.⠀⠀#지나고 #알게되는 #것들
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