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편의점에 가면 사게 되는 제품. 박카스 '맛' 젤리. 맛이라는 글자는 아주 작게 써져 있다. 예전에는 신맛이 강한 트롤리(sour)를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건강을 챙기게 된다. 박카스 젤리를 먹으면 왠지 피로가 풀리는 것 같은 말도 안되는 안도감이 든다. 물론 맛있기도 하다. 한번은 편의점에 박카스 젤리가 없어서 1+1을 하고 있는 비타500 젤리를 사 먹었는데 역시 찐은 박카스 젤리다. (호불호가 나뉠 수 있음)
박카스 젤리 안에는 박카스 잼(?)이 들어 있는데 비타500 젤리에는 그게 없다. 결정적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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