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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주세용 Jul 17. 2021

헤세와 융

책 추천

미구엘 세라노라는 칠레 출신의 작가가 헤세, 융과의 만남과 대화를 기록한 책이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책도 나름의 운명을 지니고 있는  같다. 책은 자리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맞는 순간에 독자에게 나타난다. 그렇게 해서 생명 있는 원료로 만들어진 책은 저자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오랫동안 빛을 발한다.”

 책이 나에게는 그런 느낌을 준다.


#헤세와융 #북유럽 #라이스메이커 #미구엘세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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