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0 다음이 뭐냐고 물으면 보통 1을 생각한다.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정수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맞지만 유리수까지 확장하면 0과 1사이에는 무수한 수가 존재한다. 0.1, 0.11, 0.111,… 등. 얼핏 보면 가까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너무나 먼 0과 1사이.
무의 상태가 0이라면 1은 이루어진 상태. 생각은 하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언제까지고 0의 상태. 하지만 시도하고 또 시도하면서 1로 나아가려고 하면 변화가 생긴다. 1까지 가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0은 아니다. 어쩌면 0.99999까지 갔지만 정수의 개념으로 보기에 0으로 보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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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to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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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toone #끊임없는 #시도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