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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주세용 Aug 10. 2021

배고픔

배고픔.

이 얼마나 귀찮은 상태인가.


스치는 바람처럼 잠시의

괴로움을 참으면 되는 것.


바람은 지나갔지만 배를 채운다.

배가 고파서는 아니다.


배고픔이 사라지는 순간의 행복.

그 짧은 기쁨을 위해.



배고픔.

#맛 #맛스타 #맛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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