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은 새로운 만남으로 이어지지만
헤어짐은 언제나 아쉽고 서운하다.
요즘 들어 느끼는 건 사람과의 정이
시간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무언가.
마음과 마음이 통한다는 느낌.
이런 건 짧은 만남에도 알 수 있다.
헤어짐은 아쉽지만
존재를 알게 되었다는 감사함.
그 정도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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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헤어짐의 굴레.
#글 #생각 #만남 #헤어짐
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