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최악의 귀경길이라는 뉴스도 이었는데 어떻게 다들 잘 돌아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고향집이 지리산 아래에 있어서 최악의 귀경길을 경험하긴 했지만,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노드스트롬 백화점 100년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짧게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100년 백화점 노드스트롬
노드스트롬 백화점은 1901년 존 노드스트롬(John W. Nordstrom)과 칼 월린(Carl F. Wallin)이 신발 가게를 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본사는 시애틀에 있고요.
2015년 기준 한해 매출액이 약 144억 달러, 총자산이 약 76억 달러이고, 총 72,5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마켓 포스(Marketforce) 조사에서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의류 소매업자로 선정되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시장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가 2019년이니까. 정확히는 118년째가 되는군요.
이 백화점이 100년 넘게 고객들로부터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다름이 아니라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고객에게 No라고 말하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긴박한 상황이 발생하면 직원은 스스로 판단해서 일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직원은 철저히 백화점의 원칙인 'No'라는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원칙이 100년 넘게 지켜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그렇게 비밀도 아닙니다.
경영을 배우는 사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사례이니까요. ^^
기업에서 원칙은 정말 중요합니다.
신뢰를 형성하게 되니까요.
한순간 신뢰가 무너져서 고객들로부터 외면을 받는 기업들을 보았습니다.
결과는 아주 비참했죠.
뭐 다들 아실만한 글로벌 기업, 그리고 국내의 대기업까지....
오늘은 노드스트롬 백화점의 이야기로 원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변화와 성장하시는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리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글. 청명 (Jin Hyeon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