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0]
백업을 동료들에게 맡겨두고,
다음을 위한 준비를 위해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객지생활에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숙소'라서..
객지생활을 여러번 하다보니, 이제는.. '주요 체크리스트'가 생겼다.
그 기준으로 여러 물건들을 돌아다니며 점검했다.
물론 비싼게 좋긴 하지만, 한정된 예산안에서 최대의 효율을 얻어내야 한다.
역시 '발품'이 필요한 작업이다.
온라인상에 올라온 홍보물건들은 과장이 너무 심했다.
실제 찾아가보고, 눈으로 보니.. 현실과 차이가 컸다.
그 중에서 우리의 눈높이에 맞고, 예산에 충족된 물건을 찾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래도.. 찾아냈고, 가결정을 하고 왔다.
큰 숙제를 한거 같다.
다음을 위한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