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9-05-17]
아무것도 하기 싫은 아침이 있다. 금요일쯤이 보통 그렇지.
아침에 밥은 아니더라도 뭘 먹어야 하는 스타일이라서 객지에 와서도 워낙 잘 챙겨 먹었는데.
오늘은 방안에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맥모닝...
아따.. 맥모닝 정말 째깐하네.
오늘 하루 잘 정리하고 집에가자~
좋아하는 것만 할 수는 없는게 세상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재밌는 거만 해!!'라고 말하는 아빠. 책으로 휴식하고 커피를 사랑하며 사진찍어 기록남기기를 좋아하는 중년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