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6]
나에게 책은 그져 휴식이다.
잠시 일을 잊어내고 책 속에 몰입하면 그 자체가 Relaxing이 된다. 책을 통해서 얻는게 하나 있다면, 바로 저자를 알아가는 것이다. 요즘은 SNS를 대부분 하기때문에 저자와 온라인 소통이 가능하다. 책을 썼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 분들께는 배울 점이 참 많다.
책을 쓰셨지만 SNS를 안하는 분들도 계신다.
그럴때는 내가 직접 출동한다.
오월의 종, 정웅 대표님.
‘메일의빵’ 이라는 책을 내셨다.
책을 보다가 이 빵을 먹으며 읽어야 겠다 싶어서 직접 이태원으로 출동하였고, 운이 좋게 대표님으로 부터 직접 사인도 받았다.
이게 책 읽는 재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