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3.
할머니 댁에서 본 컵과 비슷하게 생긴
향초가 들어 있던 컵.
초를 다 쓰고 씻어 매실차를 타서 마셨다.
아직 향기로운 것들을 많이 담을 수 있는
낡았지만 예쁜 컵.
일상의 작은 것, 작은 생각들에 대한 그림일기를 연재합니다. 디자인 회사에 다니고, 그림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