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그림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농 Jan 28. 2021

혹시나가 역시나군

43.

instagram @chi_nonnon

별 것도 아닌 게 엄청 짜증나고, 거슬리고, 하루종일 툴툴대다가

귀여운 동영상을 보자마자 눈물이 핑 도는 순간

퍼뜩 '벌써 그렇게 됐나?' 하고 어플을 켜 본다.


혹시나가 역시나다.

매거진의 이전글 어두우면 더 잘 보이는 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