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만보 Dec 03. 2021

마리오 브라더스 (1983)
아케이드 게임

AC [마리오 브라더스 : マリオブラザーズ]

1983년 7월 14일. 일본 게임회사 닌텐도(任天堂)가 만들어 발표한 액션 게임.

본격적으로 브랜드 캐릭터를 만들어 활용한 작품으로서 닌텐도는 바로 자사의 패밀리 컴퓨터에 이식을 해서 전략적인 가치를 만들었다.

단순하게 보면 육체노동자의 자연파괴지만 근대화되어가는 세상을 보면서 시장과 세상은 언제나 같은 것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는 가치를 생각하게 한다.

미주 지역과 유럽 등지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는데 단순한 조작만으로도 많은 것을 해볼 수 있다는 것.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것을 즐길 수 있게 될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만보 주 ▶▷▶

이미 세상은 전자오락이 현실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지금이나 이때나 크게 다를 바 없었습니다. 단순하지만 즐길 수 있는 여지를 잘 보여주면서 행복한 도전을 할 수 있게 해 주지요. 게다가 브랜드 캐릭터라는 것을 내세울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예쁜 캐릭터는 아니었다고 하겠지만 게임을 통해서 완성된 세계에서 활약하는 주인공이라는 것은 엄청난 부가가치를 보여준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세상의 가치관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게 했습니다.

21세기가 되어도 살아남아있는 일본 게임산업의 대표주자로서 그 가치를 논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을 각인시켰습니다.

단, 이런 패턴은 이후 여러 게임 산업 구조를 달리 보게 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지크프리드 마르쿠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