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일: 매주 화목
안녕하세요.
필화와 담화입니다.
인사 한 번 없이 조용히 시작한 '책장담화'를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요.
지난 회차들을 업로드하느라 2주 간 매일 연재를 해왔는데,
다음 주부터는 매주 화, 목 이틀의 점심 즈음에 찾아뵙도록 할게요.
저희는 모두 어떤 책의 ‘독자’이고,
어떤 글의 '작가'이니까,
그 오묘하고 신나고 재미있는 세계를 함께 넓혀갔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책을 읽으셨거나 공감이 가는 문구가 있으시다면 댓글로도 알려주세요.
책 읽기 좋은 계절이 된 것인지,
이곳저곳에서 북페스티벌도 많이 하는군요.
이번 주말도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8 Round부터는 매주 화목에 인사드리겠습니다.
2023.9.1.
필화와 담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