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란 총알.
글을 쓰거나 창작을 하는 것에는 감성이 중요하고 경험도 중요한데
내가 볼때는 무엇보다 자신의 기억장치에
많은 선명한 그리고 남다른 기억 소재가 즁요한 것 같다.
물론 망각의 동물인 인간에겐
기억량이란 한정되어 있기 마련이지만 말이다.
나이가 먹으면서 자신을 뒤돌아 볼 기회가 있으면 좋은 일인데
돌아본다라는 것은 결국 자신의 기억속에 자신을 바라보는 것도 그 중에 하나일 것이다.
나의 기억안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무엇인가.
기억해서 행복한 기억은 무엇인가.
기억하기 싫은 기억은 무엇인가.
그렇게 이곳을 나의 기억들로 채워 나가면 한다.